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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소나무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고향 목포서 정권교체 이룰 것"
▲ 최대집 소나무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목포시 옥암동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대집 소나무당 후보 선거사무소
출처 / IMB통신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고향인 목포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최대집 소나무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목포시 옥암동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하고, 나영진 전 목포MBC 초대 노조위원장 등 내외빈 수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서 손혜원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대집 후보의 지역 공약을 보증하고 최 후보와 함께 이번 목포 선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대집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겸한 인사말에서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를 인용하여 “이번 선거는 지차제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저, 최대집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이던 지난 2017년부터 증거조작 범죄 문제를 시비해 왔다”며 “목포 출신으로서 나라를 위한 싸움, 윤석열을 상대로 한 싸움에는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선이 되면 윤 대통령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 수사 의혹에 대한 특검을 국회에서 발의, 빠른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공언했다.

 

이와 관련 최대집 후보는 소나무당 비례대표 2번 후보자인 변희재 후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의혹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와 관련한 특검 수사의 필요성을 적극 역설했다.

 

최대집 후보는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를 양성하는 데도 힘써서 정치 명문 도시 목포의 브랜드를 재확립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앙정치에서 얻은 발언권으로 당당하게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발전 공약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대집 후보는 앞서 지난 16일 목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목포를 위해 ▲최첨단 의료산업 밸트 구축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의료 천국 목포’(Medical Utopia Mokpo) 조성 ▲목포-신안 통합 추진을 통한 ‘신(新)목포 특별시’ 출범 ▲취업, 보육 등 청년에게 장애가 없는 ‘청년 무장애(無障礙)도시’ 육성 ▲서남권관광공사 유치 및 관광특구 조성을 통해 ‘글로벌 천만관광도시 건설' 등을 이번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목포의 아들‘로 불리우는 최대집 후보는 1972년 목포 출생으로 산정초등학교, 목포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자유개척청년단 창단 등 아스팔트 애국 운동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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