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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소식
  • 마포특화교육 열어드림-홍익미술진로탐색 및 오픈스쿨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오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열린 ‘마포특화교육 열어드림-홍익미술진로탐색 및 오픈스쿨’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홍익대학교가 주관한 마포특화교육 열어드림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청소년 200여 명에게 미술체험 활동과 캠퍼스 투어, 진로 특강, 멘토링 등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미술 관련 진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홍익대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포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홍대 레드로드에 로드 갤러리를 조성하는 등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마포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전시켜 훌륭한 마포의 예술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포특화교육 열어드림은 22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된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시설 점검 차 마포구보건소에 방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가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이달 말 중단함에 따라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024년에는 자체적으로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야간약국은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에도 약사의 복약 지도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365일 연중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그동안 공공야간약국 사업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시의 지원이 2023년 12월 31일로 종료되면서 위급한 상황에 구민이 의약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마포구 공공야간약국 전경 모습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구비만으로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마포구의 발빠른 조치에 따라 구민은 계속해서 야간과 공휴일에도 안심하며 공공야간약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마포구의 공공야간약국은 망원역 부근의 비온뒤숲속약국(월드컵로 111)과 합정역 부근의 셀약국(양화로 72) 두 곳으로, 마포구는 접근성 편의를 위해 지하철 역 근처의 약국을 선정했다.  비온뒤숲속약국 약사 장영옥 씨는 “서울시 사업 종료로 인해 구민의 불편을 염려했으나 마포구의 지원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구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내년에도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마포구는 많은 구민이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향후 구민 수요와 호응도에 따라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공야간약국은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에게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서울시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계속 운영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늦은 시간에 몸이 불편할 경우 지체 없이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이용하셔서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인파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밤,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포구는 ‘서울시 실시간 인구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홍대 레드로드에 최대 9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해 20일부터 31일까지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공무원들은 중점 관리가 필요한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 레드로드 R3~R5 구간 등을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이 있는 이번 주말과 연말을 대비하기 위해 20일부터 선제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 마포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격려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구청 중강당에서 열린 2023 마포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새마을회(회장 박정환)가 주관한 새마을지도자 대회는 지회장과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우수지도자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표창을 받게 된 대상자는 총 16명으로, 시상 부문은 ▲훈장(김설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김형란, 최귀임) ▲서울시장 표창(임종기, 조현옥, 이민지, 어용란) ▲구청장 표창(황승연, 유종식, 이성옥, 권수정, 이종임, 윤순희, 박성희, 문영미, 김영주)이다. 이날 표창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대상자에게 직접 전수하고 수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올 한 해 우리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난 5월 레드로드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일 0시 20분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R5, R6)에서 ‘새해맞이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드로드 카운트다운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해를 레드로드 관광객과 희망차게 시작하기 위해 마포구가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다.  마포구는 새로운 한 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레드로드 R6에 무대를 설치하고 무대 중앙에는 원거리에 있는 관광객에도 뚜렷하게 보이는 대형시계탑을 조성한다.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풍성한 청룡해의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마포구는 카운트다운 전후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준비해 추운 겨울 관광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23시 55분까지 2023년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와 진욱이 무대에 올라 관광객의 흥을 한껏 돋울 공연을 펼친다.지난 5월 홍대 레드로드에서 레드로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새해를 맞이하는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은 23시 55분부터 시작된다. 정각에 가까워지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광객들은 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로운 청룡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0시가 되면 새해를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가수 안성훈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R5에는 다양한 수공예품이 전시·판매되는 플리마켓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트럭이 준비된다. 또한, 새해 운세 살펴보기, 새해 소망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의 흥미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세계적인 명소로 떠오르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도 빼놓지 않았다. 연말에도 레드로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레드로드 R5와 R6를 한시적으로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가오는 2024년 청룡해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내년에도 구민과 관광객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에 이어 1월 1일에는 일출 명소인 하늘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해 2024년의 희망찬 새 출발을 알리고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 2023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9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마을에 마음을 담다’ 2023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개 단체의 공모사업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유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감사장 수여로 시작됐으며, 이후 2023년 마을만들기 추진 경과 보고와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3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참여자 전원이 ‘내가 바라는 마을이란’의 주제로 함께 토론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을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만들기가 필요한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마포구도 2024년 더 좋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3년 캠퍼스타운사업 지역활성화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3년 캠퍼스타운사업 지역활성화 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9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캠퍼스타운사업 지역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캠퍼스타운은 자치구와 서울시, 지역 내 대학이 상호 협력해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홍익대학교 서종욱 총장, 서강대학교 이규태 부단장, 서울신용보증재단 최명진 마포지점장, 홍대소상공인상점가 이태진 회장과 업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캠퍼스타운사업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공유하고 창업 육성과 지역 상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내 대학의 많은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마포구도 지역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난 7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중앙도서관 사서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중앙도서관 특기적성 프로그램 ‘감성유화’ 수강생들이 유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9일까지 구민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 2024년 1분기(1~3월) 마포중앙도서관 특기적성 프로그램 일반 신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해에 열리는 1분기 정규강좌는 음악, 생활·체육, 미술공예, 인문, 4차산업 콘텐츠, 창의력향상 융합교육으로 총 6개 영역에 대한 136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또한, 이전 분기보다 16개 강좌가 더 추가되어 구성됐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색소폰, 클라리넷, 유화, 웹툰 그리기, 글씨 교정, 코딩 등 다채로운 내용의 강좌를 마련했으며, 강좌는 6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사이언스 오픈랩(과학실험)과 한글 서예 강좌를 신규 개설하였고, 그동안 인기가 많아 수강하는데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던 요가와 라인댄스를 추가 편성하여 구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좌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마포중앙도서관 5층 청소년교육센터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단, 서울페이 결제는 방문 시에만 가능하다.  특기적성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02-3153-58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마포중앙도서관은 취미로 미술을 시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수강생이 강사의 지도를 통해 미술 실력을 높여 지난 8월 ‘2023년 제10회 한국창조미술대전’에서 평면부분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존 도서관 서비스를 넘어 구민이 자기 계발과 평생 교육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신경 써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나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3억 원을 포함한 징수교부금 약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5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자치구가 추진한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중점관리 ▲시책추진 및 시정협조도 등 4개 분야의 16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상위 15개 구를 선정했다.  마포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98%, 수요관리 프로그램 이행률 99% 등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정량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아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마포구가 지난 10월 시책추진 사업으로 마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함께 개최한 ‘올바른 두 바퀴차 이용 실천을 위한 레드로드 걷기 캠페인’도 대상 선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  구 관계자는 “교통량을 줄이고 두 바퀴차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교통 혼잡 문제 해결과 구민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포구는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구민 자전거 PM보험을 도입하고, 홍대 레드로드를 차 없는 거리로 확대하는 등 친환경 교통 문화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구청사에 법적 의무 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경의선 숲길에서부터 홍대 레드로드를 거쳐 한강까지 연결하는 ‘한강으로 통(通)하는 힐링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공로도 크게 인정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수요관리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마포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발 벗고 나섰다”라며 “탈탄소화 기조에 따라 교통량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마포구는 앞으로도 더욱더 교통수요관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 청소년마을축제 크리스마스 페스타 마문.Zip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나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3 청소년마을축제 크리스마스 페스타 마문.Zip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3 청소년마을축제 ‘크리스마스 페스타 마문.Zip’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 축제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설렘과 즐거움을 모두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 상영으로 막을 열었으며, 오후에는 다양한 놀이, 체험, 포토 부스와 함께 푸드트럭이 운영됐다. 또한,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와 스탬프 미션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산타 복장을 한 채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 둘러보며 청소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 말미에는 청소년들이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한 동아리 발표회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청소년 여러분이 직접 꾸리고 만든 마을 축제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에게 ‘나를 잘 자라게 해준 마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난 10월 홍대 레드로드에서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를 위해 통행을 방해하는 쓰레기 적치물을 치우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난 10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핼러윈 대비 합동상황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3년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구는 지난해 연말 ‘서울시 실시간 인구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최대 8만에서 9만 명(12월 24일 17시에서 19시 사이)의 인파가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연말연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구는 투트랙(Two track)전략을 세워, 오는 20일부터 12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는 ‘마포구 레드로드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마포구청사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실 간 CCTV 관제 상황이나 민원 접수·순찰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이번 합동 점검 기간에도 마포구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은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 등 6개소에 설치 운영 중으로 CCTV 화면을 통해 인파밀집 정도를 AI가 분석해, 위험 단계에 따라 정상·주의·위험을 알리는 경고 문구와 음성이 표출, 보행자들이 쉽게 밀집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지난 핼러윈 기간에도 순간적으로 인파가 몰린 클럽거리에 설치된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이 두 차례 경보를 울려 인파 안전관리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12일간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실시되는 현장 순찰 및 안전 캠페인에는 마포구 공무원 260명과 민간 인력 210명을 포함한 총 470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평일은 10명, 성탄절과 주말에는 60명씩 투입될 예정이다.중점 관리가 필요한 홍대 클럽거리, 홍대입구역 주변, 레드로드 R3~R5구간은 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통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나 무단적치물을 단속한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춤허용업소의 과밀 등 위험 요소를 살피고 의료인력을 배치하여 응급상황 대비에도 나선다.그 외 지역은 ▲관광환경보안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캠프,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지역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연시 홍대를 찾은 시민들이 한 해를 즐겁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홍대 레드로드 특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포구 또한 ‘365일 안전마포’를 위해 달려온 1년,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내년에는 안전에 더욱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4년 마포구 구립도서관 주요업무 공유회에서 사업 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2024년 마포구 구립도서관 주요업무 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7일 어린이부터 장애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2024년 마포구 구립도서관 주요업무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포구에는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4개의 공공도서관과 9개의 작은도서관, 2개의 어린이 영어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마포구립도서관 통합 회원은 약 7만여 명에 이른다.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마포구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닌 전 구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도서관 관장뿐 아니라 실제 사업을 이끄는 담당자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마포구립도서관의 공동 사업과 각 도서관별 주요업무 계획이 보고됐다.도서관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진흥하고자 구립 도서관은 공동으로 내년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도서관 주간을 운영하고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에는 마포구립도서관 15개관이 모두 참여해 각 도서관별 특색있는 전시와 체험,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한다.마포구립도서관은 특히 내년도 사업 방향을 민선8기 구정 철학인 보편적 복지에 맞췄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장애인의 편안한 독서생활을 위해 독서보조기기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와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장애인을 위한 사업은 작은도서관에서도 진행된다. 해오름작은도서관은 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을 실시하고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독서 문화 환경의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또한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에서는 발달장애인 독서 클럽을 운영한다.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놓치지 않았다. 어르신 이용객이 많은 서강도서관에서는 어르신 맞춤형 인문학 특강과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등을 운영하는 ‘실버 인 서강’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영어 특화 도서관인 꿈나래어린이영어도서관은 내 고장 ‘마포’를 알아보고 영어로 소개하는 활동인 Knowing You, Mapo(내 고장 마포 소개하기)를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마포구의 상징물과 명소 등 마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영어로 배우고 말하면서 영어 구사 능력을 키워나가게 된다.이 밖에도 마포구립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포구민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도서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마포구는 좋은 정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올 한 해 도서관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준 관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도서관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난 3월 박강수 구청장이 마포순환열차버스 노선 답사 시작에 앞서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박강수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마포순환열차버스 정류소 현장 여건을 답사하고 있다. 2024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서울시 자치구 유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마포순환열차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마포순환열차버스’는 마포 구석구석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명소를 잇는 관광 노선을 25인승 이하 소형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코스를 반복 순환하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장소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투어버스 디자인에는 과거 마포종점을 이용하던 근‧현대 기관차 모양과 홍대 레드로드 캐릭터 ‘깨비’와 ‘깨순’을 활용해 여행의 설렘과 함께 이용객들의 눈길도 사로잡겠다는 구상이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마을버스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마포순환열차버스 사업 로드맵 수립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4일, 사업 운영을 맡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이 시내순환관광버스 한정면허를 취득하면서 마포순환열차버스의 내년도 운행 시작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마포구는 기존 시티투어버스가 도심 중심부의 큰 도로 위주로 운영하는 것과 차별성을 두고, 홍대 레드로드, 경의선숲길, 망리단길, 도화갈매기골목, 마포용강맛깨비길 등 이름난 골목 명소와 월드컵공원, 망원한강공원 등 마포구 주요 힐링 명소를 연계하는 노선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구는 마포순환열차버스가 도입되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마포, 은평, 서대문 등 서울 서북권으로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마포의 다양한 로컬문화를 편리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구는 향후 버스 구매와 전용 정류소 설치 등 마포순환열차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4년 상반기 정식 운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순환열차버스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마포의 관광 자원들을 연계하여 지역 관광과 골목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마포순환열차버스가 마포를 대표하는 관광사업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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